벤틀리, 초호화 오픈카 그랜드 컨버터블 컨셉
벤틀리 아주르(Azure)의 뒤를 이을 예정인데 클래식한 맛은 덜하지만 최신 기술을 듬뿍 담아 전세계 부호들을 유혹한다. 디자인은 뮬산을 거의 그대로 따랐다. 다만 리어 도어를 떼어내고 지붕을 전동식 톱으로 바꾼 수준. 시큉 블루(Sequin Blue) 컬러의 보디와 은은한 멋을 살린 우드 데크, 메달 감성을 살린 A필러 등이 조화를 이룬다. 얼핏 롤스로이스의 분위기가 나는 것은 우연일까?
범접하기 힘든 고급스런 기운은 실내에서도 여전하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시트엔 어김없이 벤틀리 다이아몬드 스티칭이 촉촉이 박혔고 고가구 느낌의 우드 트림을 접목시켰다.
파워트레인은 뮬잔과 같아 V8 6.75리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37마력, 최대토크 1,100Nm를 내고 8단 자동변속기와 AWD 구동계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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