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튜너 로린저(Lorinser)가 최신 C400 4매틱을 손봤다. '진정한 명작'을 내세우며 C클래스의 안과 밖을 치밀하게 바꿨다.
변화의 기본은 스포티한 범퍼, 공기 흐름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고려해 새로 디자인했으며 그에 맞춰 라디에이터 그릴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5스포크 디자인의 전용 휠과 4테일 파이프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조연이지만 존재감이 뚜렷하다.
보닛 아래의 V6 3.0L 엔지는 소프트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이 389마력으로 56마력 오르고, 최대토크는 100Nm 업그레이드되어 580Nm를 찍었다.
엔진 성능의 향상이 동력성능을 어느 정도 올려줄지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언급이 없었지만, 기본형의 제로백이 5.2초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4초대 후반의 성능은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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