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의 분주한 수도로, 태국 뿐 아니라 동남 아시아로 향하는 프리미어 관문입니다.수왓나품 국제 공항은 2006년 개장하여 아시아의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방나에 있는 호텔은 공항으로의 교통이 용이한 관계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복잡한 도시, 방콕은 정해진 센트럴 구역은 없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액티비티는 도심을 길게 가로지르는 수쿰윗로를 따라 이루어집니다. 방콕 대부분의 숙박시설과 시암 스퀘어나 시암 파라곤과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쇼핑 콤플렉스는 이길을 따라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레스토랑들과 야간업소들도 이 길을 따라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콕의 금융 디스트릭트는 실롬과 사톤 로드를 따라 있으며 많은 오성급의 비즈니스 호텔들도 역시 이 길을 따라 자리합니다. 낮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맨들이 이 빛나는 고층건물들의 숲으로 모여들지만, 해가 지면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합니다. 금융기관들이 문을 닫을 무렵 바, 레스토랑, 상점들의 네온사인에 불이켜집니다. 특히 팟퐁은 유명한 바와 클럽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콕을 돌아다니는 것이 다소 까다로웠으나, 최근 현대적인 기반시설의 발달로 교통이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방콕의 호텔을 예약할 때, 관광객들은 스카이 트레인(BTS)이나 메트로(MRT)에 가까운 곳을 선택합니다. 이는 빠르고 저렴하며 수쿰빗이나 실롬 로드의 대부분의 주요 구역들을 지나갑니다. 익스프레스 보트가 카날과 차오프라야강 사이를 왕복하며, 오토바이 택시는 가장 빠른-혹은 가장 스릴 넘치는-교통수단입니다.
방콕은 코스모폴리탄한 에너지가 넘쳐나므로 이 도시가 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잊기 쉽습니다. 방콕에서는 새로운 고층 빌딩을 돌자마자 100년이 넘은 사원이나 야시장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벽사원이나, 왕궁 그리고 에메랄드 사원등과 같은 잊지못할 유적지와 더불어, 방콕은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끊임없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지역별 방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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