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단체 ‘톡투미’, 창립 5주년 행사
[한국인권신문] 이주여성들의 자조단체인 톡투미(Talk To Me, 대표 이레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툭투미 5주년 기념 희망 나눔 모금 행사 - 5색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KBS 이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톡투미 회원과 그 가족은 물론,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 하나은행 박두하 차장, 평화방송 조준형 PD,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대표,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이기운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기념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나눔 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톡투미 소속 페루, 베트남, 태국 출신의 이주여성들이 감사공연으로 각국의 전통춤을 ..
201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