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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306

티타늄 보디 수퍼카, Icona Vulcano 자동차 소재의 끝판왕을 달리는 새로운 수퍼카가 2015 페빌비치 모터쇼에 등장한다. 이태리 코치빌더 아이코나(Icona)의 불케이노(Vulcano)가 그 주인공이다. 이태리의 장인정신과 차이너머니의 결합으로 탄생한 모델로 2013년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불케이노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만큼 과격한 파워트레인을 품고 있다. V12 6.0리터 엔진과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유닛으로 최고출력 950마력을 낸다. 0-100km/h 가속을 2.8초에 끝내고 최고속은 354km/h에 달한다. 게다가 최근에 콜벳 ZR1의 V8 6.2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이식하는 모험도 감행했다. 유지하기 쉽도록 배려한 것인데 최고출력은 670~1,000마력까지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다.성능과 함께.. 2015. 8. 12.
미쓰비시 신형 파제로 스포츠 공개 갤로퍼의 원형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파제로는 미쓰비시를 대표하는 SUV이다. 그러나 오프로드 성능이 너무 강조된 나머지 온로드 주행성엔 항상 물음표를 달고 다녔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996년 태어난 것이 파제로 스포츠(일본에선 챌린저, 미국에선 몬테로 스포츠로 불린다). 지난 2008년 2세대 모델이 등장했고 지금까지 약 4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그리고 8월 1일 태국 모터쇼를 통해 파격적인 얼굴의 3세대 파제로 스포츠가 등장했다. ‘다이내믹 쉴드’라 명명된 앞모습은 페이스리프트된 아웃랜더에서 물려 받은 것이다. 크롬을 넉넉히 썼고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옆모습에선 약간의 이질감이 드는데 C필러 이후의 부분을 너무 길게 뺀 탓이다. 7인승 시트를 .. 2015. 8. 12.
신림동 생고기 탕수육 맛집 두인반점~!! 친구집 놀러가서 .. 우연히 가본 두인반점~~정말 한시간 정도는 기다린듯~ㅠㅠ드디어 .. 탕수육, 짬뽕, XO볶음밥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맛 죽입니다. 특히 탕수육 대박~~~꼭 한번 가보세요^^ 두인반점생고기 탕수육 전문점02-888-2204서울 관악구 신림로26길 17http://freesow11.blog.me/ 중식 전문점,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메뉴 안내. 중새우 12마리17,000원짜장면3,500원해물짬뽕6,000원맑은해물짬뽕6,000원소고기게살볶음밥7,000원추천XO볶음밥6,000원마파밥5,500원생고기탕수육(소)10,000원생고기매운탕수육(소)11,000원 매일11:30~21:00월요일휴무 영업이 저녁 9시(21시)까지이나 신선한 재료로 고객님들께 제공하고자 수급조절이 안될 경우 영업이 .. 2015. 7. 29.
아우디 A3 페이스리프트 클러스터 공개 아우디는 자동차 메이커 중 IT 기술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다. 최근 그들의 움직임을 보면 이런 경향이 더욱 짙다.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IT 기술을 비밀병기 마냥 내놓는다. 내년에 공개될 신형 A3도 이러 혜택을 받는다. 최근 아우디가 공개한 A3 페이스리프트의 클러스터를 보면 풀 디지털 방식이다. 버추얼 콕핏이란이름으로 TT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기술이고 점차 모든 아우디 형제들에게 전파될 모습이라 특별하진 않지만 적어도 동급 모델 중에선 처음으로 쓰이는 기술이다. 물론 이 디지털 클러스터가 A3의 모든 트림에 적용되진 않는다. 아마도 고급형엔 기본, 중급 이상에선 옵션으로 다룰 가능성이 높다. 아우디는 A3 페이스리프트 이외에도 신형 A4, Q5, A5 등에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할 .. 2015. 7. 29.
혼다 NSX 동생 만든다 스포츠카 마니아 사이에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는 바로 혼다 NSX. 그러나 그 멋진 스타일과 성능만큼이나 값도 넘사벽이다. 미국 기준의 판매가가 15만달러(약 1억7,526만원)이고 옵션에 따라서 값은 훌쩍 뛴다. 이런 돈을 지불할 능력의 소유자는 많지 않다. 수요가 한정되었다는 뜻이다. 스포티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혼다는 좀 더 대중적인 스포츠카가 필요하다. 사실 이런 결정은 이미 몇 년전에 내려졌고 올 상반기에 혼다 내부에서도 3가지 미드십 스포츠카를 패밀리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첫 번째가 S660 로드스터고, 하반기에 등장할 NSX가 그 뒤를 잇는다. 그리고 세 번째 모델이 곧 등장한다. 내부적으로 ‘베이비 NSX’로 불릴 만큼 디자인이 닮았다. 그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N.. 2015. 7. 29.
페라리 488GTB 스파이더 등장 페라리가 역대 최강의 V8 오픈 모델을 선보였다.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할 488GTB 스파이더는 488 스파이더 기반의 하드코어 버전이다. 심장은 V8 3.9리터 트윈 터보로 488 쿠페와 같다. 전동식 하드톱을 달았는데 무게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깼다. 14초 만에 작동을 마치는 488GTB의 하드톱은 무게가 동급의 소프트톱보다 25kg이나 가볍다. 게다가 섀시의 비틀림 강성은 쿠페와 같다. 11가지의 서로 다른 알루미늄 합금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특별한 금속을 버무린 성과다. 이전 458 스파이더보다는 23%나 강성이 높다. 무게는 1,420kg으로 488GTB 쿠페보다 단 50kg 더 나가고 458 스파이더보다는 10kg 가볍다. 강력한 엔진 덕분.. 2015. 7. 29.
어큐라 2세대 NSX 미국 투어 진행 혼다의 럭셔리 디비젼 어큐라가 미국을 대상으로 'Acura NSX On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 시작될 2세대 NSX의 판매를 위한 사전 행사다. 어큐라는 신형 NSX 2대를 이용해 주요 쇼룸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어큐라는 '단순히 차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예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제 주행 움직임을 경험하고 피드백을 얻는데 이번 투어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7. 22.
토요타 신흥국용 SUV, 포튜너( Fortuner) 2세대 공개 토요타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용 SUV 포튜너(Fortuner)의 2세대 모델을 7월 16일 공개했다. 2012년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지만 2005년 글로벌 다목적 SUV를 목표로 개발했던 1세대 모델 이후 거의 10년 만의 변화다. 포튜너는 현재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남미, 남아프리카, 러시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길이×너비×높이가 4,795×1,855×1,835mm이고 휠베이스는 2,745mm. 1세대보다 짜임새 있는구성에 7인승의 시트를 장착했다. GX, GXL, 크루세이드(Crusade)의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모두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8L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177마력(ps), 45.9kgm(450Nm) 수준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 2015. 7. 22.
오직 한대, 포드 머스탱 아폴로 에디션 아메리칸 아이콘 포드 머스탱이 나사(NASA) 아폴로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해 원-오프 모델 '머스탱 아폴로 에디션'을 공개했다. 머스탱 GT를 바탕으로 범퍼에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를 달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를 붙였다. LED를 사용한 언더보디 라이트도 눈에 띈다. 자세를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에 21인치 전용 휠을 달았으며 그 안쪽으로 6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자리한다. 실내 분위기는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고 레드 스티칭을 더한 블랙 컬러의 가죽 스포츠 시트가 이끈다. 뒷좌석을 생략하고 그 자리에 아폴로 미션을 상징하는 장식을 붙였다. 그 밖에 전용 매트와 계기판, 실 플레이트로 기본형과 차별화했다. 아쉽게도 파워트레인 변화는 없다. V8 5.0리터에 포드 퍼포먼스 패키지(수퍼차저와 스포.. 2015. 7. 22.
2015년 동대문시장, 패션상가 여름 휴무 안내~~꼭 확인하세요.~!! 2015년 동대문시장 패션상가 여름 휴무 안내입니다.방문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연 번상 가 명연 휴 일 정연 번상 가 명연 휴 일 정1광희패션몰8.8 ~ 8.1715에이피엠패션몰8.8 ~ 8.162골 든 타 운8.1 ~ 8.5 유어스8.8 ~ 8.163굿모닝시티8.3 ~ 8.617스튜디오W8.8 ~ 8.164남평화상가8.8 ~ 8.17 밤오픈18롯데피트인정상영업5누죤패션몰8.8 ~ 8.17 밤오픈19제일평화시장8.8~8.17 오전오픈6동평화시장8.9 ~ 8.17 오전오픈20에이피엠럭스8.8 ~ 8.167동화상가8.3 ~ 8.521청평화시장8.10 ~8.16 밤오픈8두 타정상영업22테 크 노8.8 ~ 8.15 밤오픈9디 오 트8.9~8.16 밤오픈23통일상가8.9 ~ 8.1.. 2015. 7. 15.
2015년 남대문시장 여름 휴가 ~ 꼭 확인하세요!! 2015년 남대문시장 휴가 안내입니다.꼭, 방문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품 목 별상 가 별전화번호일 자비 고아동복부르뎅755-57378월12일(수) ~ 8월15일 (토)17일 9:30개장마마752-2773포키755-2154크레용 탑랜드 원아동복 숙녀복대도아케트(東)상가777-36608월15일(토) ~ 8월19일 (수)20일 9시 개장대도아케트수입상가752-9691퀸프라자755-84008월13일(목) ~ 8월15일 (토)17일 9시 개장대도레이디777-24728월10일(월) ~ 8월22일 (토)24일 9시 개장대도아케이트(신관)757-79888월24일(월) ~ 8월26일 (수)27일 9시 개장한영상가754-5084 케네디753-6762 대도은남753-48978월24일(월) ~ 8월26일 (수)27일 9.. 2015. 7. 15.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복침개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 복침개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의 냉장고 편 2번째 주제는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 입니다. 재료햄, 양파, 대파, 당근, 마늘인스턴트 면, 우동 액상전분, 참기름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레시피1. 햄을 잘게 썰어 튀긴 후 체에 발쳐 기름을 뺀다.2. 양파, 대파, 당근을 잘게 썰어 준비한다.3.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손질한 채소를 넣어 볶는다.4. 볶던 채소에 우동 액상 소스와 물을 넣어 끓인 후 튀긴 햄을 넣어 함께 볶는다.5. 전분물을 풀어 놓도를 맞춘 후 참기름을 넣는다.6. 우동 면을 기름에 넣어 튀긴다.7. 튀긴.. 2015. 7. 14.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홍석천 채면차림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오늘의 대진표!! 정창욱 VS 홍석천이연복 VS 샘킴 라인업 짱짱이네여 ㅋㅋ홍석천의 채림차림 레시피입니다. 재료선택 채끝살, 무, 고구마두릅장아찌, 레몬&산수유청당근, 대파, 마늘장아찌새싹채소, 견과류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채면차림 레시피 1. 두드려 얇게 편 채끝살에 소금, 후주, 고춧가루를 묻힌 후 한쪽 면만 살짝 굽니다.2. 접시에 구운 고기를 올리고 올리브 오일을 뿌린 후, 냉동실에 넣어 식힌다.3. 고구마, 당근, 무, 대파를 가늘게 채 썬 후 찬물에 담가둔다.4. 올리브 오일과 버터를 두른 팬에 잘게 썬 마늘, 양파를 볶는다.5. 4에 채소 면.. 2015. 7. 14.
M보다 효과적인 BMW X6 튜닝카 By Lumma Design 튜너 루마 디자인(Lumma Design)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6에 머슬카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릴을 블랙으로 칠하고 범퍼엔 어김없이 립스포일러가 땅에 닿을 정도로 내려 앉았다. 좌우의 펜더를 양쪽으로 최대한 부풀려 와이드한 모습이며 그 안쪽으로 전용 대구경 휠과 타이어를 끼워 넣었다. 파워도 손봐 x드라이브50i의 450마력 출력과 650Nm 토크를 555마력, 792Nm로 끌어 올렸다. 이는 X6 M보다 불과 20마력 낮은 수치고 토크는 오히려 42Nm 더 강력하다. 게다가 x드라이브50i의 무게가 X6 M보다 100kg 정도 가볍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튜닝 파츠의 무게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X6 M보다 더 빠른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2015. 7. 14.
드디어 공개, 르노삼성 SM5 후속 탈리스만 르노가 신형 탈리스만(Talisman)을 공개했다. 탈리스만은 르노의 차세대 중형 세단이며 그동안 중국을 비롯해 몇몇 나라에서 SM7을 일컫는 이름이었지만 이번부터 글로벌 중형 세단의 통합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르노삼성의 경우 SM5 후속으로 같은 이름을 사용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르노의 글로벌 CMF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길이 4.85m, 너비 1.87m, 높이 1.46m, 휠베이스 2.81m로 현행 SM5보다 전체 길이와 높이는 다소 줄었지만 너비와 휠베이스는 조금 확대했다. 요컨대 스포티한 디자인에 실내는 좀 더 넓게 뽑아냈다. 뒷좌석 무릎공간이 262mm로 동급최강이며 트렁크도 608L로 상당히 크고 리어 시트는 6:4로 접을 수 있는 타입이다. 그릴의 디자인은 최근에 등장한 르노의 아.. 2015. 7. 8.
하체 보강한 2015 스바루 BRZ tS By STI 스바루의 영건 BRZ의 하체를 보강한 BRZ tS가 일본에서 공개되었다. 스바루 고성능 전담 부서인 STI에서 손질한 서스펜션과 보디 파츠로 무장했다. 앞뒤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그릴 아랫부분에 사쿠라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18인치 블랙 휠 안쪽으로 브렘보에서 공급한 17인치 V디스크가 보이며 서스펜션은 STI가 조율했다. 뛰어난 핸들링과 견고한 드라이빙 감각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STI의 주장이다. 스프링과 댐퍼를 강화하고 스트럿 바 이외에 탄성이 있는 V-형 바를 덧대 차량의 요잉을 30% 줄였다. 즉, 단순히 앞부분을 강하게 만들어 운전을 어렵게 한 것이 아니라 밸런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응답성을 살렸다. 스바루는 BRZ tS를 300대 한정으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 NO.1 자동차.. 2015. 7. 8.
동급 최강, 메르세데스 AMG 45 4매틱 등장 메르세데스가 신형 AMG 45 4매틱으로 아우디 RS3에 어퍼컷을 날렸다. 그동안 최고출력 367마력짜리 RS3는 동급 최강의 면모를 갖춰 A45를 짓누르고 있었다. 자존심 상한 메르세데스가 그냥 있을리 만무했고 이제 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형 AMG A45 4매틱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 성능을 끌어 올린 것. 밸브 어셈블리 디자인을 변경하고 밸브 타이밍 컨트롤 개선, 터보차저 개선 등으로 2.0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381마력으로 21마력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475Nm로 25Nm 향상.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도 손봐 3~7단 기어를 짧게 줄이고 소프트웨어 로직을 개선했다. 더 나아가 프런트 LSD를 포함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로 제로백이 4.2초로 .. 2015. 7. 8.
현대 크레타 소형 SUV 등장 현대차가 신흥 시장을 겨냥한 서브 콤팩트 SUV 크레타(Creta)를 공개하고 7월 21일부터 인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리스의 커다란 섬 크레타(Crete)에서 이름을 따왔고 지난해 중국에서 선보인 바 있는 iX25의 형제 모델이다. 디자인은 iX25의 판박이.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7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고 LED 주간주행등, 5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6개의 에어백, 후방 카메라 등을 장비했다. 엔진은 123마력 1.6리터와 1.4리터 가솔린, 128마력짜리 1.6리터 디젤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현대는 크레타로 인도 시장에서 포드 에코스포츠, 르노 더스터 등과 경쟁할 계획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 2015. 7. 8.
260마력 내는 미니 JCW 튜닝카 By Maxi-Tuner 맥시 튜너(Maxi-Tuner)가 MINI JCW(F56) 오너를 위해 손쉬운 스태미너 보강법을 공개했다. 누구나 간단하게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보조 ECU 개념이다. 이 파워 부스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2.0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이 29마력 올라 260마력까지 업그레이드되며 최대토크는 70Nm 향상되어 390Nm에 이른다. 엔진의 파워업은 곧 스로틀 반응과 순발력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달고서도 BMW 스캐너에 고장 신호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 제조사에서 기준으로 삼은 온도 등 한계치를 넘어서지 않는다는 점이다. 맥스 튜너는 엔진 보강을 위한 맥스파워(MaxPower)와 별도로 감성 자극제 맥스사운드(MaxSound)를 함께 제공한다. 성능 향상에 걸맞은 걸걸한 사운드를 내는 스.. 2015. 6. 30.
아우디 5세대 A4 공개 아우디가 차세대 A4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핵심은 차체를 키우면서 무게를 줄인 것. 5세대 A4의 차체는 길이 4,726mm, 너비 1,842mm, 높이 1,427mm, 휠베이스 2,820mm로 4세대보다 25mm 길고 16mm 넓으며 휠베이스는 10mm 연장되었다. 차체를 키웠음에도 무게는 오히려 더 가볍다. 엔진에서만 최대 15kg을 덜어냈고 총량으론 120kg 정도 다이어트를 단행했다. 동시에 보디를 매끄럽게 다듬어 공기저항계수(Cd) 0.23을 얻어냈다. 동급은 물론이고 세단으로선 최고수준이다. 외형에 변화에 따라 실내도 넉넉해졌다. 실내 길이만 17mm 길고 뒷좌석 발밑 공간은 23mm 확대, 운전석과 조수석의 어깨 공간도 한결 여유롭다. 트렁크도 늘어 세단이 480L, 아반트는 505L가 .. 2015. 6. 30.
타도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신형 공개 쉐보레가 지난 6월 24일 차세대 크루즈 모델을 미국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소형차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크루즈는 2008년 등장해 11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의 간판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은 차체를 키웠음에도 플랫폼을 바꿔 무게를 최대 113kg까지 줄인 것이 특징. 길이가 68mm 늘어났고 휠베이스는 2,700mm에 이른다. 보디 강성이 27% 향상된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매끈한 보디는 원드 테스트를 거쳐 공기저항계수(Cd) 0.29를 자랑한다. 트윈 포트 그릴을 비롯해 듀얼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등 최신 쉐보레 아이덴티티를 달렸다. 엔진은 미국형을 기준으로 1.4리터 직분사 터보가 주력. 최고출력 153마력을 내는 엔진으로 6단 수동이 기본이고 6단 자동변속기는 .. 2015. 6. 30.
MINI 3세대 클럽맨, 세계 최초 공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 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공하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 시 지표면에 MINI 로고를 비추는 웰컴라이트 카펫 등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옵션들을 MINI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클럽맨의 상징인 스플릿도어가 신형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시동키를 활용한 스플릿도어 원격 콘트롤 등 뉴 MINI 클럽맨만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그대로 구성.. 2015. 6. 30.
쉐보레 6세대 카마로 컨버터블 공개 쉐보레가 발 빠르게 6세대 카마로 컨버터블의 얼굴을 공개했다. 5월 쿠페의 모습이 알려졌을 때의 충격은 아니지만 6월 24일 선보인 오픈 모델 역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디자인의 기본은 쿠페와 다르지 않다. 소프트톱 디자인 역시 쿠페의 역동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 모습. 전동유압으로 작동하는 소프트톱은 시속 48km 이하의 주행 중에서도 작동할 뿐만 아니라 리모컨을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워트레인은 쿠페와 같아 직렬 4기통 2.0 터보 275마력 엔진을 시작으로 V6 3.6리터 335마력, V8 6.2리터 455마력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판매는 올 하반기 혹은 내년초에 이뤄질 전망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 2015. 6. 30.
40년 만에 부활한 알파로메오 줄리아 스포츠 세단 프리미엄 스포츠를 지향하는 알파로메오가 6월 24일 이태리 알파로메오 박물관에서 신형 줄리아(Giulia)를 공개했다. 줄리아는 1962~1977년 생산된 소형 스포츠 세단이다. 알파로메오로선 약 40년 만의 부활을 알리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줄리아 중에서도 가장 고성능 모델인 줄리아 QV(Giulia QV)로 페라리에서 튜닝한 V6 3.0리터 터보 510마력 엔진을 품고 있다. 경량소재를 써 무게를 1,530kg을 억제한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율이 3km/hp 수준이다. 고출력과 경량화를 통해 얻은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제로백을 3.9초에 주파할 정도로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같은 배기량의 BMW M3는 최고출력 431마력에 제로백 4.1초의 성능을 낸다.플랫폼은 새롭지..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