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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298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 20대 한정판 람보르기니가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판을 완성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센테나리오 쿠페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주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기본 디자인은 쿠페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이다. 범퍼엔 다운포스 강화를 위해 에어로파츠를 붙였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도 과감하게 붙였다.미드십 형태로 얹은 엔진은 V12 6.5리터 자연흡기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4kgm를 자랑한다. 마력당 무게비율은 2.04kg/hp. 강력한 엔진 출력과 가벼운 차체로 뛰어난 성능을 낸다. 0-100km/h 가속시간은 2.9초로 쿠페보다 단 0.1초 늦고 최고속은 350km/h까지 낼 수 있다.람보르기니는 센테나리오 쿠페와 로드스터를 각각 20대씩 양산할 계.. 2016. 9. 6.
440마력 뿜는 포르쉐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 등장 독일 포르쉐가 9월 1일, 마칸(Macan) 라인업의 최강 버전인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마칸 터보를 바탕으로 엔진, 브레이크, 섀시 등을 강화한 고성능 버전이다. 변화의 핵심은 V6 3.6리터 트윈 터보 엔진 튠업을 비롯한 성능 향상이다. 엔진의 최고출력을 440마력으로 터보보다 40마력 올렸고 최대토크는 61.2kgm으로 5.1kgm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4.4초로 0.2초 줄었으며 최고속은 272km/h로 6km/h 향상되었다. 연비는 NEDC 기준으로 약 10.3~10.6km/L 수준에 이른다. 엔진 튠업과 함께 새로 개발한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되었다.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의 지름을 마칸 터보보다 30mm 확대해 390mm까지 키웠고 붉은 컬러의 6.. 2016. 9. 6.
스코다 7인승 SUV 코디악(Kodiaq) 공개 체코의 자동차 메이커 스코다(Skoda)가 9월 2일 독일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향후 핵심 모델이 될 7인승 SUV 코디악(Kodiaq)을 공개했다.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코디악은 스코다 브랜드의 첫번째 3열 7인승 SUV 모델이다. 길이가 4.7미터에 이르고 휠베이스는 2,791mm로 현대 싼타페와 비슷한 크기다. 이러한 크기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이 720리터에 이르고 뒷좌석을 접으면 2.8미터 길이의 물건도 실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겉모습은 스코다 전통의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얇은 헤드램프를 그릴에 직접 붙여 최신 감각을 자랑한다. 숄더라인을 강조하는 한편 'C'자 형태의 LED 테일램프를 적용해 다부진 모습이다. 엔진은 폭스.. 2016. 9. 6.
SUV와 고성능 쿠페의 만남, AMG GLC 43 4매틱 쿠페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디비전 AMG가 9월 1일, GLC 43 4매틱 쿠페(AMG GLC 43 4MATIC Coupe)를 발표했다. GLC 쿠페의 고성능 버전으로 BMW X4 M40i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여느 43 시리즈처럼 V6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67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520Nm까지 뿜는다. 이는 라이벌 X4 M40i(360마력)보다 근소하게 앞선 수치다. 여기에 변속 타이밍을 개선한 9단 자동변속기와 AMG 퍼포먼스의 AWD(4매틱) 구동계를 접목했다. 4.9초면 시속 100km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된다. 엔진 튠업에 맞춰 섀시도 조율했다. 에어 보디 컨트롤과 능동형 댐퍼 컨트롤, 차속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을 조합했고 앞쪽에 4피스톤 캘리.. 2016. 9. 6.
2016년 남대문시장 여름휴가 안내 2016년 남대문시장 여름휴가 안내입니다.아직 일자가 없는 상가가 있습니다.일자가 나오면 확인 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방문전 꼭 확인후 방문해주세요. 상 가 별전화번호일 자비 고포키아동복755-21548월8일(월) ~ 8월10일(수)11일(목) 9:30 개장마마아동복752-2773부르뎅아동복755-5737크레용아동복3789-9092C동지하수입상가753-86948월8일(월) ~ 8월11일(수) D동수입상가319-3686도깨비수입상가753-0343E동지하수입상가752-5667남도수입상가755-7962우성남도종합상가3층779-6339쥬얼파크772-91518월8일(월) ~ 8월15일(월) 대도쥬얼리753-4897렝땅악세사리상가755-4042남문악세사리사가778-8932원랭땅악세사리상가754-0980유성악세사리상.. 2016. 7. 19.
2016년 동대문시장 여름휴가 안내 2016년 동대문시장 상가 휴무 안내입니다.아직 미정인 곳은 가능한 빨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방문전 꼭, 휴무를 확인 후 방문하세요. 연번상 가 명연 휴 일 정연번상 가 명연 휴 일 정1광희패션몰7.31 ~ 8.1515에이피엠패션몰8.6 ~ 8.152골 든 타 운8.1 ~ 8.4 유어스8.6 ~ 8.153굿모닝시티8.9 ~ 8.1117스튜디오W8.6 ~ 8.154남평화상가8.6 ~ 8.15 B1, 1F 8.6 ~ 8.16 2F, 3F18롯데피트인정상영업5누죤패션몰8.6 ~ 8.1519제일평화시장8.7 ~ 8.15 밤오픈6동평화시장1F~3F 8.10~8.15 B1, 4F 8.8~8.1520에이피엠럭스8.6 ~ 8.157동화상가8.1 ~ 8.321청평화시장8.7 ~8.15 밤오픈8두 타정상영업22테 크 노8.. 2016. 7. 19.
아우디 2세대 A5와 S5 공개 아우디가 프리미엄 중형 쿠페 2세대 A5와 고성능 버전 S5를 지난 6월 2일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발표했다. 2007년 3월 제네바쇼에서 1세대가 등장한 뒤 9년 만에 등장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신형의 디자인은 더 스포티하고 우아함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프런트 그릴을 최신 아우디 룩으로 바꿨고 펜더의 곡선을 강조해 쿠페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공력특성도 뛰어나 공기저항계수가 0.25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실내의 분위기는 아우디스러움 그 자체. 깔끔한 투톤의 대시보드와 풀 디지털 방식의 버추얼 콕핏(옵션), 그리고 고급스런 시트를 통해 아우디의 뛰어난 인테리어 완성도를 살필 수 있다. 구형보다 사이즈를 키운 덕분에 실내도 조금 더 넉넉하다. 4:2:4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을 활.. 2016. 6. 9.
DH의 변신, 제네시스 G80 데뷔 현대차가 럭셔리 브랜드로 내세우는 제네시스가 2일 부산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대형 럭셔리 세단 ‘G80(지 에이티)’와 ‘G80 SPORT(이하 G80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과 디자인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와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전무가 국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나서 직접 G80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 해외명 G90)에 이어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이는 G80는 기존 2세대 DH 제네시스의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는 한.. 2016. 6. 9.
동급 중 가장 넓은 트렁크, 벤츠 신형 E클래스 왜건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E클래스 기반의 왜건형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Benz E-Class Estate)를 6월 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지난 1월 북미 모터쇼에 등장한 10세대 4도어 세단 E클래스에 기반하며 왜건으로는 6번째 모델이다. 신형 E클래스 왜건의 특징은 역대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인 왜건이라는 점.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했고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면 최대 210km/h로 달리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스스로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뛰어나 해치게이트는 전동 개폐식이며 차고의 천장 등과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개폐 중에 해치를 중단하거나 개폐 각도를 제한 할 수 있도록 되어.. 2016. 6. 9.
핫한 꼬맹이 등장, 르노 트윙고 GT 프랑스 르노가 6월 6일(현지시각), 소형차 트윙고의 고성능 버전인 트윙고 GT(Twingo GT)를 공개했다. 트윙고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스마트 포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이다. 둘 다 엔진을 트렁크 바닥에 놓고 뒷바퀴를 굴린다. 이런 독특한 레이아웃 덕분에 소형차지만 달리는 맛이 남다르다는 평가. 르노 스포티팀이 이 트윙고를 바탕으로 성능을 높인 GT 모델을 만들었다. 우선 1.0L 3기통 터보 엔진을 조율해 최고출력을 110마력으로 20마력 올렸다. 최대토크는 17.3kgm. 기아 모닝 1.0 터보(106마력, 14.0kgm)보다 조금 더 세다. 수동 변속기의 기어비도 기본형과 다른 전용 세팅이며 서스펜션은 스포츠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하게 바꿨다. ESP와 스티어링 감각 역시 기본형과는 달.. 2016. 6. 9.
720L의 트렁크 확보, 쌍용 티볼리 에어/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ㆍ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하고 차체를 늘려 쓰임새를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2016. 3. 9.
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C클래스(코드네임 W205)의 오픈 모델을 2016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했다. D세그먼트 컨버터블 시장에 뛰어든 C클래스 컨버터블은 쿠페와 비슷한 외모에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포인트다. 4인승의 실내를 갖췄으며 S클래스와 같은 구조의 소프트톱을 달아 시속 50km 이하로 주행 중일 때도 20초 만에 톱을 열 수 있다. 견고함과 실내 정숙성도 S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벤츠의 주장이다. 주행 중 목 부근을 따듯하게 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와 바람이 운전석으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캡(AIRCAP) 등 벤츠 오픈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이엇다. 엔진은 쿠페와 같아 유럽형의 경우 6종의 가솔린과 2종의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C180엔 1.6리터 터.. 2016. 3. 9.
1,000마력 아폴로 애로우(Apollo Arrow)/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2013년 경영의 어려움으로 파산했다가 아폴로 오토모빌(Apollo)로 부활한 독일 소량생산 스포츠카 메이커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애로우(Arrow)라는 첫 모델을 공개했다. 아폴로 애로우는 DTM 머신을 닮았던 굼페르트 아폴로(당시엔 차명이었다)와 달리 영국 맥라렌과 GT 머신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름처럼 날카로운 범퍼와 사이드 라인이 특징적이며 리어엔 커다른 윙을 달아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길이 4,890mm, 너비 1,992mm, 높이 1,224mm, 휠베이스 2,700mm 크기의 2인승이며 아우디 V8 4.0리터 트윈 터보를 손봐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1,000마력, 1,000Nm까지 끌어 올렸다.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을 2.9초에 끝내고 최고속은 360km/h에 달.. 2016. 3. 9.
아메리칸 폭군,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츠/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쉐보레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콜벳 그랜드 스포츠(Corvette Grand Sport)를 공개했다. 콜벳 그랜드 스포츠는 1963년 처음 등장한 콜벳의 고성능 버전. 초기 모델은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해 5대만 생산되었다. 7세대 콜벳 기반의 신형 그랜드 스포츠는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강 Z51과 달리 드라이섬프 방식 LT1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460마력을 내고 7단 수동 혹은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수동기어의 경우 회전수 보정 기능을 갖췄고 자동변속기는 그랜드 스포츠 전용 세팅이다. 2015 르망 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콜벳 C7.R GTE Pro 레이싱카와 같은 경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에어로파츠는 트랙에 어울리도록 설계했으며 미쉐.. 2016. 3. 9.
마세라티 역사상 첫번째 SUV, 르반떼 마세라티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첫 SUV 르반떼를 출품한다. 2011년 선보인 바 있는 쿠방(Kubang) 컨셉트의 양산형으로 스포티와 럭셔리를 아울렀다. 마세라티 전통의 그릴을 더욱 과감하게 키워 붙이고 SUV지만 루프는 인피니티 SUV 패밀리처럼 쿠페의 이미지를 가미했다. 테일램프 사이에 크롬 바를 둔 뒷모습은 최근에 유행에 따른 변화다. 아직 실내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스파이샷을 통해 기블리와 비슷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엔진은 V6 3.0L 가솔린 터보를 350과 430으로 나누고 V6 3.0L 디젤 터보를 더해 총 3가지 선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순발력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0-100km/h 가속시간은 르반떼 350가 6.3초, 르반떼 430는 5.2초, 그리고 늦은.. 2016. 3. 4.
1,500마력 몬스터, 부가티 치론 공개 왕좌 탈환을 위해 돌아왔다. 부가티가 베이론 후속으로 개발한 치론(Bugatti Chiron)을 공개했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정식 데뷔에 앞서 뿌린 사진에서 부가티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베이론을 바탕에 두고 지난해 선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반영했다. 부가티를 상징하는 말굽 모양의 그릴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를 붙였고 옆구리엔 커다란 구멍을 뚫어 미드십으로 얹은 초대형 엔진을 냉각토록 했다. 보디는 전무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 베이론보다 82mm 길고, 40mm 넓으며 53mm 높다.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키워 155kg이나 더 나간다. 경량화 추세를 역행하는 듯해 아쉽지만 초고속 영역에서의 안정감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이다. 사이즈를 키.. 2016. 3. 4.
770마력 황소,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공개 람보르기니가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센테나리오(Lamborghini Centenario)를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했다. 아벤타도르의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센테나리오는 카본 파이버 보디로 무게가 1,520kg에 불과하며 V12 6.5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770마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2.8초면 시속 100km에 도달하고 최고시속 350km까지 달린다. 운전석 위주로 설계된 실내지만 최신 감각도 놓치지 않았다. 이를테면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인터넷 연결뿐만 아니라 애플 카플레이까지 지원한다. 센테나리오는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 등 총 40대만 생산되며 기본 가격이 175만유로(약 28억원)에 이르는데도 이미 40대 모두 완판되.. 2016. 3. 4.
본드카의 부활, 애스턴마틴 DB11 등장 애스턴마틴이 마침내 DB9 후속 DB11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모델로 애스턴마틴의 미래 디자인이 투영되었다. DBX 크로스오버 컨셉트와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DB10의 디자인을 조합해 새로움을 창조했다. 헤드렘프엔 LED가 선명하고 잘록한 허리와 빵빵한 리어 펜더 디자인이 애스턴마틴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실내 사진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전 스파이샷으로 볼 때 제휴관계인 벤츠 S클래스 쿠페와 몇몇 파츠를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플랫폼과 엔진은 AMG와 선을 그었다. 애스턴마틴 알루미늄 VH 플랫폼을 바탕에 깔고 V12 5.2L 트윈 터보를 얹었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을 목표로 삼았다. 애스턴마틴 DB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3.. 2016. 3. 4.
쌍용차 티볼리 에어(TIVOLI Air) 공개 쌍용차가 3월 국내 출시에 앞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티볼리 롱버전인 티볼리 에어(TIVOLI Air, 현지명 XLV )를 공개했다. 티볼리 에어라는 이름은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 2016. 3. 4.
현대차는 잊어라, 제네시스 EQ900 출시 현대가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로 내세운 제네시스의 기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EQ900’는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와 첨단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로서 ▲정.. 2015. 12. 10.
포르쉐, 신형 911 터보와 터보S 공개 포르쉐가 내년 초 911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인 911터보와 911 터보S의 신형을 공개한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신형 911 터보, 911터보 S는 20마력 높은 출력, 더욱 세련된 디자인, 개선된 기능으로 무장했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된다. 911 터보에 탑재된 3.8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은 540마력을 낸다. 실린더 헤드의 입력단자 개량, 새로운 인젝션 노즐 사용, 연료압력의 강화로 더욱 높아진 출력을 완성했다. 580마력을 자랑하는 911 터보 S의 파워는 대용량 컴프레셔가 달린 신형 터보차저에서 나온다. 포르쉐는 가솔린 엔진에 가변 터빈 구조의 터보차저를 쓰는 유일한 자동차 회사다. 엔진에는 다이내믹한 주행 상황에서 엔.. 2015. 12. 10.
유럽감성 입은 MX-5, 피아트 124 스파이더/피아트/마쓰다/MX-5/닷지 피아트가 2015 LA 오토쇼에 경량 로드스터 시장을 겨냥한 124 스파이더(Fiat 124 Spider)를 공개했다. 마쓰다 MX-5의 형제 모델이지만 배지만 바꿔 단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엔진 등을 피아트의 기준에 맞춰 바꿨다. 스타일은 레트로풍이다. 오리지널 124 스파이더(1966~1985)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보디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보닛의 주름과 추켜올린 엉덩이가 대표적인 124의 흔적이다.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둥근 헤드램프와 각진 테일램프는 피아트의 디자인 특징들이다. 실내 역시 MX-5의 것을 그대로 활용했지만, 부품들의 배치를 운전자 위주로 살짝 바꿨다. MX-5보다 적극적으로 드라이빙 감각을 추구했다는 증거다. 같은 맥락으로 더블 위시본(앞)과 멀티링크(뒤) 타입의 서스펜션 .. 2015. 12. 10.
벤츠, 6세대 SL 페이스리프트 공개/벤트/자동차/스포츠카/AMG GT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 LA 오토쇼에 럭셔리 2인승 하드톱 컨버터블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2년 등장한 6세대(R231) 모델 기반에 최신 벤츠 모델들과 공통되는 그릴과 AMG GT와 비슷한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또, 범퍼와 보닛의 자잘한 선들을 밀어 깔끔하게 정리했고 사이드미러도 손봤다. 테일램프의 디테일을 다듬고 범퍼를 간결하게 정리한 뒷모습도 새롭다. 디자인을 바꾼 디퓨저를 붙여 기능성과 멋을 살렸고 고성능 AMG 모델의 경우 4개의 테일 파이프를 가지런히 배열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니터를 살짝 키웠고 기어 시프트의 디자인도 바꿨다. 그리고 그 옆에 인디비쥬얼,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레이스의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를 두었다. 파워트레인은 .. 2015. 12. 10.
605마력 내는 아우디 S8 플러스 등장/독일/자동차/아우디/S8 아우디가 기함 A의 고성능 버전인 S8에 플러스를 더했다. 새로 등장할 S8 플러스의 특징은 예상대로 더 강력하고 멋진 모습.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605마력으로 S8보다 85마력 더 끌어 올렸다. 0-100km/h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고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다이내믹 패키지를 고르면 306km/h까지도 달릴 수 있다. 엔진만 다른 게 아니다. 토크 백터링을 스포티하게 세팅한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를 달았고, 에어 서스펜션의 강성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단단히 좼다. 외형도 성능 향상에 맞춰 다듬었다. 보디 컬러의 립 스포일러로 와류를 억제하고 실버 컬러의 미러 캡을 달았으며 5스포크 더블 암 타입의 21인치 티타늄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다..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