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것/자동차218 타도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신형 공개 쉐보레가 지난 6월 24일 차세대 크루즈 모델을 미국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소형차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크루즈는 2008년 등장해 11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의 간판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은 차체를 키웠음에도 플랫폼을 바꿔 무게를 최대 113kg까지 줄인 것이 특징. 길이가 68mm 늘어났고 휠베이스는 2,700mm에 이른다. 보디 강성이 27% 향상된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매끈한 보디는 원드 테스트를 거쳐 공기저항계수(Cd) 0.29를 자랑한다. 트윈 포트 그릴을 비롯해 듀얼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등 최신 쉐보레 아이덴티티를 달렸다. 엔진은 미국형을 기준으로 1.4리터 직분사 터보가 주력. 최고출력 153마력을 내는 엔진으로 6단 수동이 기본이고 6단 자동변속기는 .. 2015. 6. 30. MINI 3세대 클럽맨, 세계 최초 공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 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공하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 시 지표면에 MINI 로고를 비추는 웰컴라이트 카펫 등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옵션들을 MINI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클럽맨의 상징인 스플릿도어가 신형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시동키를 활용한 스플릿도어 원격 콘트롤 등 뉴 MINI 클럽맨만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그대로 구성.. 2015. 6. 30. 쉐보레 6세대 카마로 컨버터블 공개 쉐보레가 발 빠르게 6세대 카마로 컨버터블의 얼굴을 공개했다. 5월 쿠페의 모습이 알려졌을 때의 충격은 아니지만 6월 24일 선보인 오픈 모델 역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디자인의 기본은 쿠페와 다르지 않다. 소프트톱 디자인 역시 쿠페의 역동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 모습. 전동유압으로 작동하는 소프트톱은 시속 48km 이하의 주행 중에서도 작동할 뿐만 아니라 리모컨을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워트레인은 쿠페와 같아 직렬 4기통 2.0 터보 275마력 엔진을 시작으로 V6 3.6리터 335마력, V8 6.2리터 455마력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판매는 올 하반기 혹은 내년초에 이뤄질 전망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 2015. 6. 30. 40년 만에 부활한 알파로메오 줄리아 스포츠 세단 프리미엄 스포츠를 지향하는 알파로메오가 6월 24일 이태리 알파로메오 박물관에서 신형 줄리아(Giulia)를 공개했다. 줄리아는 1962~1977년 생산된 소형 스포츠 세단이다. 알파로메오로선 약 40년 만의 부활을 알리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줄리아 중에서도 가장 고성능 모델인 줄리아 QV(Giulia QV)로 페라리에서 튜닝한 V6 3.0리터 터보 510마력 엔진을 품고 있다. 경량소재를 써 무게를 1,530kg을 억제한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율이 3km/hp 수준이다. 고출력과 경량화를 통해 얻은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제로백을 3.9초에 주파할 정도로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같은 배기량의 BMW M3는 최고출력 431마력에 제로백 4.1초의 성능을 낸다.플랫폼은 새롭지.. 2015. 6. 30. 100만원 낮춘, 기아 2세대 K5 사전계약 진행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 신형 K5의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일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 2015. 6. 22. 르노 다치아 오로치 픽업 양산형 공개 르노가 중남미를 비롯한 신흥국을 겨냥해 개발 중인 오로치 픽업(Oroch)의 양산형을 공개했다. 1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모델로 다치아 더스터 SUV를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다치아 더스터 오로치 컨셉트카(Dacia Duster Oroch concept)와 비슷하지만 양산을 위해 프론트 범퍼와 리어 데크의 몇몇 화려한 장식을 생략했다. 실내의 분위기는 더스터 SUV와 비슷해 꼭 필요한 것만 심플하게 담았다. 저가형 모델이긴 하지만 실내외의 감성 품질이 조악하진 않다. 7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췄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아직 판매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 2015. 6. 22. 핫해치 다크호스, 푸조 308 GTI 양산 버전 공개 푸조가 핫해치 시장을 노린 308 GTI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지만 사진과 스펙은 미리 공개했다. 가장 큰 관심이었던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1.6리터 터보차저로 쿠페 RCZ R과 같다. 최고출력 250마력과 270마력 버전으로 나뉘는데 최대토크는 330Nm로 같다. 이 같은 스펙은 2.0 터보의 골프 GTI(211마력)와 2.0 에코부스트를 단 포드 포커스 ST(250마력)를 넘어서는 실력이다. 외모에선 커다란 휠과 타이어로 성능을 대변한다. 그릴은 메시 타입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리어 범퍼 양쪽으로 2개의 대구경 파이프를 꼽았다. 실내에도 스포티함이 넘친다. 스티어링 휠은 밑동을 살짝 잘랐고 알칸타라와 가죽을 혼합해 만든 시트.. 2015. 6. 22. 750마력 뿜는 쉘비 수퍼 스네이크 등장 미국의 아이콘 머스탱의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이 등장했다. 포드 내부에서 GT350과 GT350R에 쉘비란 이름을 쓰는 것과 별개로 오리지널 쉘비(Shelby)가 독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리고 그 완성작에 2015 수퍼 스네이크(2015 Super Snake,)란 이름을 붙였다. 5세대 기반의 수퍼 스네이크와 비슷한 변신이지만 V8 수퍼차저 엔진의 배기량이 5.4리터에서 5.0리터로 살짝 줄었다. 이러한 변화로 최고출력도 800마력에서 750마력으로 살짝 내려앉았다. 그러나 50마력 차이가 매력의 반감을 뜻하진 않는다. 카르스마 넘치는 스타일은 구형보다 훨씬 야무지고 배기시스템과 핸들링 패키지, 숏 기어 등은 최신 유행에 따라 업그레이드했다. 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앞쪽에 6피스톤 캘리퍼를 달았고.. 2015. 6. 22. 재규어 F-타입 R 쿠페 보디 파츠 By PIECHA Design 재규어의 정통 스포츠카인 F-타입 R 쿠페의 맞춤 보디가 점차 늘고 있다. 독일차 홍수 속에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이 반길만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일의 튜너 'PIECHA Design'이 F-타입용 새로온 보디 파츠를 선보였다.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다뤄온 튜너답게 이번에도 완성도가 상당하다. 변화의 시작은 범퍼 아래의 카본 컵 윙으로 시작된다. 그 양쪽으로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붙였고 옆구리엔 사이드 스커트를 달았다. 변화의 종착지는 엉덩이. 커다란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범퍼 하단의 디퓨저를 통해 성능에 걸맞은 포스를 뽐낸다. 디퓨저 양쪽으론 90mm 지름의 4개의 배기 파이프를 꽂았다. 드레스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휠과 타이어. 그에 앞서 코일오버 타입의 차고 조절.. 2015. 6. 17. 홀덴, 스타일 강조한 콜로라도 Z71 공개 호주 홀덴이 다음달부터 콜로라도 Z71(Colorado Z71)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LTZ 4X4 크루캡을 베이스로 스타일을 강조한 버전이다. 헤드램프를 검게 그을렸고 범퍼에 검은색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스포츠 바와 블랙 데칼, 루프 레일, 17인치 전용 휠을 달았다. 화물칸의 소프트 커버도 기본이다. 실내의 변화는 한정적이다. 히팅 가죽시트와 후방 카메라,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7인치 모니터 포함)을 적용했다. 엔진은 2.8리터 듀라맥스 디젤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0Nm를 내며 6단 수동 혹은 6단 자동변속기(옵션)와 함께한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 2015. 6. 17. 포르쉐 911 터보 S 튜닝 By Topcar 튜너에게 포르쉐 911은 양날의 검이다.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만큼 튜너에게 좋은 먹잇감이지만 조금한 과하거나 서투르면 아이덴티티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튜너 톱카는 이러한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었다. 때문에 911 터보 S의 외모를 크게 바꾸려는 욕심을 버렸다. 앞뒤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보닛까지 교체했지만 오리지널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자연스럽다. 건메탈 컬러의 5스포크 휠은 ADV5 MV2 SL 21인치다. 톱카는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작에 '스팅어 GTR'이란 이름을 붙였다. 욕심낼 만하지만 값이 만만찮다. 인스톨, 페인팅, 배기 시스템을 제외한 값이 3만4,800유로(약 4,369만원)나 한다. 여기에 베이스 모델의 구입비용을 더하면 이 특별한 스포츠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소프트웨.. 2015. 6. 16. 레즈바니, 제로백 2.9초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 공개 미국만큼 다양한 자동차들이 거리를 달리는 나라는 흔치 않다. 최근 공개된 레즈바니 모터스(Rezvani Motors)의 비스트(beast)도 그 다양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1년 전 디자인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양산까지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이 캘리포니니아의 신생 메이커는 세계 최강의 초경량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뚝심으로 완성했다. 비스트의 기본은 아리엘 아톰이다. 뼈대를 그대로 드러낸 아톰에 개성적인 스타일의 카본 보디를 씌운 것. 람보르기니스러운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DBC와 페라리 컨셉트로 유명한 사미르 사디코프(Samir Sadikhov)가 담당했다. 클래식 로드스터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윈드실드는 잘라냈다. 엔진을 비롯한 파워트레인 구성은 아톰과 같다. 베이스.. 2015. 6. 16. BMW 모토라드, 뉴 R 1200 RS 공식 출시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BMW 뉴 R 1200 RS를 공식 출시했다. 뉴 R 1200 RS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상징인 BMW 모토라드 R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1976년, 세계 최초로 양산된 R 100 RS 모델부터 지금까지 RS 시리즈는 일반 주행과 스포티한 주행 등 모든 주행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며 ‘스포츠 투어러’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해왔다. 다이내믹한 스포츠 주행을 위해 더욱 강해진 복서 엔진뉴 R 1200 RS는 오리지널 BMW RS시리즈의 다재다능한 특징을 현대적인 의미로 해석한 모델이다. BMW 뉴 R 1200 RS에 장착된 수평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은 7,750rpm에서 최대 125마력, 6,500rpm에서 최대.. 2015. 6. 15. 르노 콤팩트 스포츠카 예고편, 알피느 60주년 기념 컨셉카 르노가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알피느(Alpine)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인승 소형 스포츠카 컨셉 모델을 공개했다. 알피느는 르노의 고성능을 담당하는 디비전으로 내년 중 이번 컨셉트카와 비슷한 형태의 양산 스포츠카를 출시할 예정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푸른빛의 보디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낮은 프로파일, 굴곡진 보닛, 매끈한 사이드, 독특한 리어 윈도 등 1960년대 활약한 알피느 A110의 향기가 짙은 인상이다. 휠 디자인은 1970년대의 A310에서 힌트를얻었다. 스포일러와 사이드 실, 디퓨저, 리어 인테이크, 미러캡 등은 카본으로 만들었다. 아직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클리오 RS의 1.6 터보와 메간 RS의 2.0 터보 중 하나를 얹고 .. 2015. 6. 15. 200kg 살뺀 BMW 6세대 7시리즈 공개 BMW가 6세대 7시리즈의 실체를 공개했다. 코드명 G11(롱 휠베이스는 G12)로 개발된 신형 7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보다 몸무게가 크게 줄었다는 점. 스틸과 알루미늄 위주의 차체에 마그네슘과 카본, 플라스틱 사용량을 확대해 얻은 결과다. 차체는 기본형 기준으로 길이/너비/높이/휠베이스가 5,098mm/1,902mm/1,467mm/3,070mm로 5세대(F01)와 큰 차이가 없다. 롱 휠베이스 버전은 5,238mm/1,902mm/1,479mm/3,210mm이다.급격한 변화를 원치 않는 기합급 고객들을 고려해 스타일은 5세대를 바탕에 두고 몇몇 트렌드를 반영하는 수준에서 멈췄다. 때문에 혁신적인 요소는 찾기 어렵다. 대신 3시리즈부터 시작된 신세대 BMW 디자인 언어를 슬그머니 밀어 넣었다. 그릴.. 2015. 6. 15. 폭스바겐 티구안 후속 스쿱 올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 폭스바겐 티구안 후속 스쿱입니다2세대 모델이 되는 형태로 폭스바겐에 따르면 2.0 TDI의 연비가 20km/L 정도라고 하네요 150마력 버전 얘기이고 유럽기준이니 국내에선 이보다 살짝 떨어져 17정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당근 184마력 버전도 나오고요 연비는 15~16 사이가 유력합니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6. 15. 포르쉐 마칸 주니어 렌더링 포르쉐가 SUV 전문 메이커로 나설 모양입니다카이엔으로 재미를 보더니 영역 확장에 열을 올리네요물론 여기서 번 돈으로 스포츠카를 만들 자금을 축적한다는 의미에선 뭐라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포르쉐에 기대하는 스포츠카 이미지가 희석되지 안을까 걱정되네요렌더링은 마칸 동생급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2020년 정도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물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나올지 안 나올지도 확실히 결정되었다고 보긴 어렵겠죠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6. 15. 롤스로이스 던(Dawn) 드롭헤드 스쿱 롤스로이스가 내년에 공개할 신형 컨버터블 던(Dawn) 드롭헤드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쿠페인 레이스(Wraith)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모델로 '가장 고급스런 오픈카'를 지향했다. 최고출력 624마력짜리 6.6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할 전망이다. 롤스로이스가 '던'이란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1949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이 특별한 모델은 1950~1954년 단 28대만 한정생산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6. 9. BMW 코리아, 얼굴 바꾼 신형 1시리즈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6월 8일 삼성 전시장에서 젊고 자유분방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의 작품과 함께 뉴 1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특히 풀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BMW 뉴 1시리즈는 전후면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보다 날렵하고 역동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욱 넓어지고 다이내믹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모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 2015. 6. 9. 포드 쉘비 GT350, 526마력짜리 V8 엔진 얹는다 포드 쉘비 GT350이 역대 자연흡기 머스탱 중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태어난다.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을 말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쉘비 GT350은 1965년 처음 탄생한 머슬카다. 이번 6세대 머스탱 기반의 GT350에 대한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었지만 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던 터. 6월 2일 포드가 드디어 V8 엔진의 실체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GT350의 심장은 V8 5.2L 자연흡기로 최고출력 526마력, 최대토크 59.3kgm의 성능을 낸다. 레이싱카에 쓰이는 플랫-플레인 크랭크샤프트(flat-plane crankshaft)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강력한 엔진의 힘은 6단 수동기어와 토센 방식의 LSD를 거쳐 뒷바퀴에 전달된다. 엔진 특성에 맞춰 섀시.. 2015. 6. 9. BMW가 콤팩트 SUV X1의 2세대 모델을 공개 BMW가 콤팩트 SUV X1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코드명 F48로 개발된 신형 X1은 구형(E84)에 비해 노즈를 짧게 가져간 것이 특징이다. 3시리즈의 투어링과 구분이 어려웠던 디자인에서 SUV적인 감성을 강조한 형태로 바뀌었다. 이는 플랫폼의 변경에 따른 것. 구형이 3시리즈 기반의 정통 FR 플랫폼으로 개발된 데 반해 신형은 미니와 2시리즈 액티브처럼 UKL1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길이가 4,439mm로 이전보다 36mm 줄었지만 너비와 높이는 각각 21mm와 53mm씩 확대되었다. 시트 포지션에도 변화를 주어 앞쪽과 뒤를 각각 36mm와 64mm 위로 살짝 올렸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리어 시트는 앞뒤로 130mm 슬라이딩할 수 있으며 트렁크 공간은 505리터로 85리터 늘었다. 세련된 얼굴.. 2015. 6. 5. 쌍용차, 400km 달리는 전기차 티볼리 EVR 출품 쌍용자동차가 ‘ENVEX 2015’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The 37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Environmental Technology & Green Energy; ENVEX 2015)’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높은 효율성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티볼리 EVR를 전시하였다. 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Range extender)의 동력계통은 80kW급 전.. 2015. 6. 5. 현대차, 디자인 바꾼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현대자동차는 6월 4일(목)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SANTAFE The Prime)’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하여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는 기능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 2015. 6. 5. 6바퀴 달린 지프 랭글러 컨버전 예전 벤츠 G클래스 기반의 6X6은 본 듯 한데이녀석은 지프 랭글러 기반이네요둘다 멋집니다만 개인적으론 지프 기반이 더 끌리네요성능이에 G가 더 파워풀하겠지만 값이 넘사벽이라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6. 3.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