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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218

530마력짜리 폭스바겐 T1 레이스 택시 13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2015 뵈르테르제 행사에 아주 특별한 모델이 등장했다. 스위스 코치빌더 프레드 베른하르트(Fred Bernhard)가 폭스바겐 1962년형 T1을 베이스로 만든 고성능 레이싱 택시가 그 주인공이다. 6년에 걸쳐 완성된 T1 레이스 택시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독특한 파워 유닛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심약한 엔진 대신 2개의 터보를 붙인 530마력짜리 포르쉐 993의 공랭식 엔진을 이식했다. 기어박스는 996 GT3에 쓰인 6단 수동이다.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시스템 역시 993에서 가져왔고 3피스 타입의 BBS 레이싱 휠과 285/30 R18 타이어를 조합했다. 더 나아가 카본 소재를 많이 써 무게를 1,500kg으로 억제 스포츠카 수준의 마력당 무게 비율을 맞췄.. 2015. 5. 14.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튜닝 By 노비텍 로쏘 독일 튜너 노비텍 로쏘가 페라리 캐쥬얼 모델 캘리포니아 T를 손봤다. 언제나 그렇듯 변화의 폭은 크지 않지만 뚜렷하다. V8 3.8L 트윈 터보의 ECU를 개선해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646마력, 856Nm로 각각 86마력, 101Nm씩 끌어 올렸다. 이런 변화로 제로백을 3.3초로 0.3초 당겼고, 최고속은 316km/h에서 323km/h로 높였다. 물론, 이런 성능 향상이 ECU 튜닝으로만 완성된 것은 아니다. 가변식 배기 시스템 덕분에 배기저항이 줄었다. 서스펜션은 스프링과 댐퍼를 교체해 35mm 자세를 낮추면서 강성을 높였고,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앞쪽을 40mm 들어 올릴 수 있는 유압 리프트 시스템을 갖췄다. 화장기 어린 얼굴은 전용 에어로파츠로 꾸몄다. 범퍼의 스플리터, 보닛 에어 홀, 사이.. 2015. 5. 13.
아우디 3세대 TT 로드스터 튜닝카 By ABT 독일 튜너 압트 스포츠라인(ABT Sportsline)이 아우디의 3세대 TT를 특별하게 꾸몄다. 전체적인 변화는 쿠페 버전과 같다. 스타일은 과함보다는 균형에 맞췄다. 개성은 있되 넘침은 없다. 범퍼와 리어 윙,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미러 커버 등을 바꾸고 블랙 크롬의 테일팁과 전용의 20인치 휠을 달았다. 직렬 4기통 2.0리터 TFSI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310마력과 440Nm로 끌어 올렸다. 기본형보다 각각 80마력, 40Nm 오른 수치다. 이러한 변화로 제로백은 4.9초로 살짝 줄었다. 엔진 성능에 맞춰 서스펜션 패키지도 제공하는 데 일상주행에서도 큰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도 단단한 스프링과 댐퍼를 결합한 로워링 서스펜션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 2015. 5. 13.
포드 머스탱 튜닝카 By ROUSH Performance 튜너 로시(ROUSH)가 포드 머스탱의 성능을 끌어 올렸다. 머스탱 튜닝에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로시답게 이번 변신의 결과도 만족스럽다. 강력한 엔진을 고려한 디자인의 앞범퍼가 눈에 띄며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는 물론이고 커다란 리어 윙으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보닛에 뚫린 구멍은 몬스터급 파워 유닛을 위한 배려. V8 5.0리터와 직렬 4기통 2.3리터 TVS 수퍼차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각각 쿼트 팁 배기 시스템과 가변식 서스펜션 등은 옵션이다. 로시가 제공하는 스테이지3 튜닝의 결과 최고출력은 670마력으로 올랐다. 로시는 이번 변신의 주제는 '성능과 밸런스'라며 단순히 고출력을 내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 완벽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 5. 13.
패션에서 영감 받은 롤스로이스 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패션에서 영감 받은 롤스로이스 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5. 11.
BMW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 공개 BMW가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의 강자 3시리즈(F30)의 페이스리프트를 5월 7일 유럽에서 공개했다. 3시리즈는 BMW의 글로벌 판매량 중 25% 정도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모델로 초기형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1,4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F30의 안팎을 개선한 것으로 세단과 왜건 동시에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옵션으로 풀 LED 타입을 마련했고 범퍼의 공기 흡입구도 새로 디자인해 신선한 멋을 강조했다. 미등을 LED로 변경하고 리어 범퍼 디자인과 휠 디자인도 새로 그렸다. 실내는 소재의 감성 품질을 높이고 크롬 포인트를 추가해 이전보다 고급스럽다. 센터터널 디자인을 변경해 컵홀더에 슬라이딩 커버를 달았다. 기술적으론 서스펜션의 세팅에 변화를 주어 승.. 2015. 5. 11.
아우디 600마력 TT 클럽스포츠 터보 컨셉카 R8보다 강력한 TT가 등장했다. 이달 13~16일 오스트라아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그룹 팬미팅 뵈르테르제(Wörthersee) 행사를 통해 정식 데뷔할 아우디 TT 클럽스포츠 터보 컨셉트카에 대한 얘기다. 지난해 데뷔한 3세대 TT를 기반으로 하드코어 기질을 듬뿍 담은 모델이다. 직렬 5기통 전동 바이 터보 2.5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650Nm의 고성능을 내 정통 스포츠카 R8을 능가한다. 다만 제로백과 최고속은 3.6초와 310km/h로 R8 V10(3.5초, 323km/h)에 살짝 양보했다. 무게는 1,396kg으로 억제했고 변속기는 6단 수동을 고집했으며 네바퀴를 굴리는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20인치의 타이어를 굴린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너비를 140mm까지 확.. 2015. 5. 11.
푸조, 875마력 비전 그란투리스모 버추얼 레이서 최고의 레이싱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란투리스모(소니)에 푸조가 뛰어들었다. 소니는 그란투리스모 1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메이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델 역시 실제로 완성된 것이 아닌 게임속의 가상 모델에 불과하지만,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이다.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미래 수퍼카의 역동적인 모습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 1,040mm의 극단적으로 낮은 높이에 앞 22인치, 뒤 23인치 초대형 휠과 타이어를 끼웠다. 미드십으로 얹은 V6 3.2L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875마력을 내고 무게를 875kg으로 억제해 마력당 무게 비율이 정확히 1:1이다. 강력한 엔진에 맞춰 튜닝된 6단 수동기어와 AWD 구동계를 조합해 제로백 1.73초의 폭발적.. 2015. 5. 11.
벤츠 C400 4매틱 튜닝카 By Lorinser 메르세데스 벤츠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튜너 로린저(Lorinser)가 최신 C400 4매틱을 손봤다. '진정한 명작'을 내세우며 C클래스의 안과 밖을 치밀하게 바꿨다. 변화의 기본은 스포티한 범퍼, 공기 흐름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고려해 새로 디자인했으며 그에 맞춰 라디에이터 그릴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5스포크 디자인의 전용 휠과 4테일 파이프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조연이지만 존재감이 뚜렷하다. 보닛 아래의 V6 3.0L 엔지는 소프트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이 389마력으로 56마력 오르고, 최대토크는 100Nm 업그레이드되어 580Nm를 찍었다. 엔진 성능의 향상이 동력성능을 어느 정도 올려줄지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언급이 없었지만, 기본형의 제로백이 5.2초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4초대 후.. 2015. 5. 6.
모건 V8 플러스 애니버서리 에디션 튜닝 By Vilner 튜너 빌네르가 영국의 클래식 스포츠카 모건 플러스 8 애니버서리 에디션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모건이 35주년 기념하는 의미로 단 35대 한정 생산하기로 한 특별판에 빌네르 특유의 럭셔리함을 강조한 것이다. 워낙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라 겉모습엔 손을 대지 않았다. 대신 실내엔 빈티지한 느낌이 좀 더 강조되었다. 다이아몬드 스티칭을 가미한 고급 브라운 가죽으로 실내 전체를 감쌌고 시트와 헤드레스트엔 짙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도어 핸들은 블랙 알칸타라를 사용해 미끄럼을 줄였고 스티어링 휠은 우드와 알루미늄으로 클래식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엔진은 기본형 그대로 두었다. V8 4.0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20Nm를 내고 5단 수동변속기를 물렸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 2015. 5. 4.
5도어 TT, 아우디 TT 스포츠백 컨셉 아우디의 아이콘 TT가 라인업 확장을 예고했다. 2014 파리 모터쇼 전날 열린 '폭스바겐 데이'를 통해 정식 데뷔한 아우디 TT 스포츠백 컨셉(TT Sportback Concept)은 TT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살린 5도어 모델이다. TT보다 살짝 덩치를 키운 보디(길이 290mm, 너비 60mm 확대, 높이는 30mm 낮다)에 4인승의 편안한 실내를 제공하는 형태로 아우디 모듈러 플랫폼인 MQB 플랫폼의 유연함을 증명해준다. 강력한 디자인에 맞춰 튜닝된 2.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뿜고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을 조합했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단 3.9초. 아우디는 이번 컨셉의 양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 2015. 4. 29.
ARM, 10년 내 차량용 컴퓨팅 성능 100배 향상 전력 고효율 프로세서 기술 선도기업 ARM은 컴퓨팅 기능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차량용도에 보다 적합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자사 Cortex-A, Cortex-R, Cortex-M 프로세서 제품군 전반에 걸쳐 기능 안전성(functional safety)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도의 운전자보조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는 ARM 생태계가 차세대 기술을 구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ARM 기반의 시스템온칩(SoC)은 기존 차량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ARM은 2024년경에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이 장착된 차량의 경우 업계.. 2015. 4. 28.
550마력 아우디 S6 아반트 튜닝 By ABT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은 S와 RS로 나뉜다. S가 스포츠 주행과 일반 주행을 아우르고 있다면 RS는 스포츠 주행과 트랙 주행을 목표로 삼은 것. 따라서 둘 사이의 성능 차이도 상당하다. 예로 아우디 S6의 최고출력은 450마력에 머문반면 RS6는 560마력에 이른다. 하지만 솜씨 좋은 튜너의 힘을 빌으면 둘 사이의 격차를 좁할 수 있다. 아우디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압트(ABT Sportline)은 이러한 능력을 지닌 튜너의 대표주자. 최근 압트는 S6 아반트를 위한 튜닝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실력 발휘에 나섰다. 압트 퍼포먼스 패키지를 단 S6의 V8 4.0L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이 550마력으로 100마력 상승했고 최대토크는 680Nm까지 올랐다. 압트는 튜닝된 S6의 0-100km/h 가속시간이.. 2015. 4. 24.
만소리 카보네이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블랙 포스 럭셔리 튜너 만소리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이그조티카로 변신시켰다. 이름은 만소리 카보네이도(Mansory Carbonado). 안팎으로 카본 본연의 느낌을 강조해 더욱 공격적인 위용을 뽐낸다. 그러나 이러한 변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드십으로 얹은 엔진의 파워 업! LP700-4의 V12 엔진에 2개의 터보를 붙여 최고출력을 1,233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덕분에 제로백은 2.6초로 0.2초 줄고 최고속은 380km/h로 30km/h 올랐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 2015. 4. 23.
제로백 2.8초, 돈커부트 GTO 베어 네이키드 카본 에디션 1978년 설립된 네덜란드의 수제작 메이커 돈커부트(Donkervoort)가 기함 D8 GTO 기반의 카본 한정판을 공개했다. 이름하여 D8 GTO 베어 네이키드 카본 에디션(Donkervoort D8 GTO Bare Naked Carbon Edition). 케터햄 7과 마찬가지로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8 GTO를 베이스로 보디 패널은 물론이고 헤드램프 커버까지 카본으로 만들었다. 더 나아가 대시보드, 시트, 도어 패널, 윈도 프레임, 도어 실, 엔진 실린더 하우징, 롤 바 트림까지 카본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페인팅까지 이어져 사진의 D8 모델은 카본에 UV 코팅만 처리한 것. 물론 오너가 원할 경우 별도의 보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 2015. 4. 23.
6년 만에 등장한 포드 7세대 토러스 중국에선 유달리 큰 차들이 각광받는다. 미국 메이커들이 동급 모델보다 여유로움을 상징하며 나름 선전하는 이유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기 위해 포드가 7세대 토러스의 월드프리미어 장소로 2015 상하이모터쇼를 점찍었다. 6년 만에 7세대로 돌아온 포드 토러스(Ford Taurus)는 중국에 처음으로 판매되는 토러스 시리즈다. 사이즈를 키운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가이드램프를 품은 날렵한 헤드램프로 최신 포드의 디자인 감각의 얼굴을 완성했다. 옆모습에선 5m에 이르는 긴 차체를 돋보이기 위해 직선을 강조했고 2개의 테일파이프와 크롬 라인을 붙인 뒷모습은 조금 보수적이다. 엔진은 신형 V6 2.7L 에코부스트를 사용하며 장안포드의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한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 2015. 4. 23.
맥시마의 축소형, 닛산 라니아 공개 닛산이 2015 상하이모터쇼에 파격적인 디자인의 라니아(Lannia)를 공개했다. 'V-모션' 그릴과 브메랑을 닮은 헤드램프의 얼굴은 최근에 데뷔한 맥시마의 판박이. 그러나 사이즈는 센트라급으로 중국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2013년과 2014년에 공개한 프랜드-미(FRIEND-ME)와 라니아 컨셉트(LANNIA Concept)의 양산형으로 중국에서, 중국인을 위한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아직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직렬 4기통 엔진을 올릴 가능성이 크며 오는 가을부터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 2015. 4. 23.
중국 겨냥한 혼다 컨셉트 D(Concept D) 혼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국의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2015 상하이모터쇼에 나온 컨셉트 D(Concept D)는 그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스터디 모델이다. 양산 버전은 중국에 진출한 혼다 SUV 중 가장 고급형이 되며 광저우혼다와 둥펑혼다를 통해 생산된다. 앞뒤 모습은 혼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다이내믹하고 LED 헤드램프와 와이드펜더를 붙여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 2015. 4. 23.
중국 코로스, 2 SUV PHEV 컨셉트카 공개 상하이에 본사를 둔 신흥 자동차 메이커 코로스(QOROS)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 ' 2 SUV PHEV Concept'를 출품하며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예고했다. 2007년 설립된 코로스는 그동안 코로스3, 코로스3 해치백, 코로스3 시티 SUV 등을 발표했다.이번 2 SUV PHEV 컨셉트는 코로스3 시티보다 약간 작은 B세그먼트 SUV 모델로 길이 4,181mm, 휠베이스 2,600mm, 높이 1,553mm의 크기다. 차명에서 말해주듯 소형 엔진과 2개의 모터를 결합해 네바퀴를 굴리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을 품었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 2015. 4. 22.
차세대 페이튼 예고, 폭스바겐 C 쿠페 GTE 컨셉트 잘 나가는 폭스바겐에게도 약점은 있다. 마땅한 기함이 없다는 점. 페이튼으로 기함자리를 보전해왔지만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의 판매량에 머물렀다. 폭스바겐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진행했고, 2015 상하이모터쇼에 'C 쿠페 GTE 컨셉트'(C Coupe GTE)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뒷바퀴굴림 모듈형 플랫폼인 MLB를 기반으로 개발된 C 쿠페 GTE 컨셉트는 길이가 5m 이상인 대형세단이다. 쿠페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통 세단보다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했다.파워트레인은 GTE가 의미하듯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다. 최고출력 210마력짜리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와 124마력짜리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2015. 4. 22.
퓨어 FF의 부활, 폭스바겐 시로코 GTS 공개 폭스바겐이 2015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시로코 GTS를 공개하며 앞바퀴굴림 스포츠 쿠페의 부활을 알렸다.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시로코 기반의 고성능 버전이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GTS 모델이 단종된 지 1년 여만의 부활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시로코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날 것의 느낌을 주는 모델답게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220마력으로 이전보다 10마력 높였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DSG(듀얼 클러치) 중 고를 수 있고 18인치 전용 휠을 달았다. 0-100km 가속시간은 6.5초, 최고시속 246km의 성능을 낸다.1982년에 등장한 초대 시로코 GTS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라이프를 둘렀고 브레이크 캘리퍼는 레드로 물들여 기본형과 차별화했다. 실내엔 스포.. 2015. 4. 22.
X4 조준한 메르세데스 벤츠 컨셉트 GLC 쿠페 벤츠와 BMW의 프리미엄 격전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벤츠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 컨셉트 GLC 쿠페(Concept GLC Coupe)를 공개하며 X4를 겨냥했다. GLE 아랫급으로 나올 GLC의 쿠페형으로 SUV의 실용성과 쿠페의 스포티함을 아우른 크로스오버이다. 길이 4.73m, 휠베이스 2.83m의 보디에 21인치 대형 휠과 타이어를 장착했고 높이는 1.6m로 평균 SUV보다 낮춰 와이드&로 스타일을 구현했다. V6 3.0L 트윈 터보 367마력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고 AWD 구동계를 올려 전천후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이 파워트레인은 GLC 450 쿠페로 양산될 예정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2015. 4. 22.
MG, 첫 SUV GS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출품 중국 자본의 영국 브랜드 MG가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첫번쨰 SUV GS를 공개했다. 2년전 같은 무대에 섰던 CS 컨셉트카의 양산형이다. MG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살렸고 단순하면서 세련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옵션), 그릴로 소형 SUV의 분위기를 다졌다. GS는 유행에 민감한 도시의 젊은이들을 겨냥했으며 새로 개발한 1.5리터 터보로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50Nm를 낸다. 고성능 버전의 경우 2.0 터보 220마력 엔진을 얹었으며 6단 수동, 6단 듀얼 클러치, 7단 듀얼 클러치의 3가지 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굴림방식은 FF가 기본이고 AWD는 옵션이다. MG는 이번 모델을 올 하반기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쯤엔 영국을 비롯한 유럽 시장용 모델을 출시할 .. 2015. 4. 22.
BMW, 상하이 모터쇼 2015 참가 BMW는 2015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X5 xDrive40e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뉴 그란 투어러(Gran Tourer)와 뉴 1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럭셔리 모델인 뉴 6시리즈의 전 라인업과 BMW 모토라드의 뉴 R 1200 R, 뉴 S 1000 RR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한편, BMW의 서브 브랜드인 BMW i는 360° ELECTRIC의 전략 아래, 차지나우(ChargeNow) 및 한 단계 발전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서비스도 공개한다. BMW 주요 출품차량- BMW X.. 2015. 4. 20.